첨부터 시험관은 거의 안하죠 저번에도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다녀오면 안 되냐고 말하는 것 보니 시술은 안해도 신경은 썼었던 듯 하고 온갖 검사는 이미 했을 거고 시술 예정인듯 약을 먹고 배란 체크하고 안되면 인공수정으로 가겠죠
위로 오빠랑 여덟살차이고 부모님이 자식욕심이 많으셔서 건강관리 하셔서 저의 밑으로 여동생 포함 쌍둥이까지 낳으셨는데요 저의집은 아주 유복한가정이라 돈걱정은 전혀 안했지만 결국 여자형제들끼리 친하지 나이차이 많이나는 오빠와는 안친합니다 하물며 친남매도 그런데 남을 키운다뇨 본인들의 로망에 자식 희생 시키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에게 동생만들어주는건 자기만족이지 더이상 자녀를 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고2면 자식 대학 보낼 생각을 해야지 철이없어도 너무 없네요 그리고 사춘기 빡세게 오면 자기들이 저질러놓고 쓰니 보고 감당하라고 할수도 있어요 그러면 쓰니도 부모님과 척질수있어요 왜 남의자식 때문에 자기아이를 희생시키고 싶어하는지 어이가없네요 말 안통하면 링크 보내주세요 부모님께 자기들이 얼마나 말같지도 않은 생각 하는지 알아야지